[사당역 맛집] 새로 생긴 가성비 소고기 맛집, 육주 사당본점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프리윌입니다! 

오늘은 사당역에 갓 오픈한 소고기 맛집, 육주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소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친구들은 저를, 소에 미친 소미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ㅋㅋ

사당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한우 맛집 육주를 찾았습니다 ㅎㅎ

 

 

 

 

육주는 사당역 6번 출구 도보 5~10분 거리에 있구요

주택가라서 역에서 조금 걸어가셔야 합니다 ㅎㅎ

 

 

가게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뿔 한우갈빗살 전문점 #육주 과연 어떨까요! 기대됩니다 +_+

 

 

밖에 메뉴판이 놓여있어요

 

가격은 육주 파돌박이 18,000원, 살치갈비살 18,000원 저렴한 편이네요

식사는 된장술밥과 비빔면 2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차돌박이가 아니라 파돌박이네요 ㅋㅋ 이제 발견함)

 

 

내부는 좁고 긴 구조이고, 와인 모양 인테리어로 꾸며 놓았습니다

젊은 사장님이라 그런지 힙한 느낌 조쿠요

 

 

자리에 앉으면 집게와 물티슈, 앞접시로 돌판을 세팅해 줍니다

 

 

핑크솔트와 와사비 얹어주시구요

와사비도 미리 짜놓지 않고 자리에 앉으면 바로 얹어주시네요

 

 

기본 반찬으로 파채와 절인 오이, 갓김치가 나옵니다

반찬이 다 정갈하고 맛있어요 :) 

 

 

아사히 생맥 기계가 있길래

시원한 생맥도 마셔줍니다~

 

 

아사히 생맥 진짜 맛있었네요

확실히 일본 맥주가 맛있...? (일본 가본 적은 없음)

 

 

고기는 파돌(차돌박이)와 갈비살 각각 시켰습니다

사장님 인심도 좋으세요

 

 

눈으로 봐도 확실히 고기 질이 좋죠?

투뿔 한우라 다른가 봅니다.

 

 

우선, 얇고 가벼운 차돌박이부터 올려 줍니다!

 

 

이 집 차돌이 맛있는게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특급 파소스를 주세요. 소고기와 얹어 먹으면 녹습니다ㅠㅠ

 

 

차돌박이 존맛탱구리

 

차돌 또 먹고 싶네요 ㅠㅠ

소스가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었어요

 

 

투툼한 갈비살도 같이 굽고요

 

 

비빔면도 상콤하고 맛있는 편~

 

 

마무리는 된장술밥으로

거의 모든 메뉴를 시켜봤습니다 ㅋㅋ

 

 

사당역 근처 갈 일 있을 때, 소고기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사당역 소고기 맛집, 육주 잘 먹고 갑니다~ 

 

육주

 

서울 관악구 남현길 63-5 103호

월~금 오후 5시~11시

토, 일 오후 5시~10시

단체석, 주차, 예약, 제로페이 가능